신발세탁 걱정 끝! 깜짝놀란 리얼 후기! '만듬' 운동화클리너로 편하게 빨지말고 닦으세요!
요즘 우리 생활 속의 사소한 불편을 개선해 주는 독특한 아이템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 그 중에서 가장 감명 깊었던 제품을 소개하려고 한다. 만든 신발 클리너다. 사용 후기를 보면, 일반 운동화 뿐만이 아니라, 가죽신 클리너로도 활용하고 있다고 한다. 나는 우선 집에서 정말 오래된 운동화 한켤레에 시험을 해봤는데 그 효과에 정말 감동했다. 이건 빨리 봐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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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든다는 브랜드로 만든 제품으로 왼쪽이 프리미엄 구두 세척제, 그리고 오른쪽이 세척솔이다. 크기는 크지 않고 덜 두꺼운 크래프트 상자에 담겨 있었다. 우선 패키지 디자인 자체가 단순해서 내 취향이었다. 세정제와 브러시에는 각각 씻지 말고 닦으세요 상처내지 않습니다라고 적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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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모습이다. 전체적으로 한 손에 들어오는 크기에 두께도 크지 않다. 신발 클리너는 정말 작아 보이지만 200ml나 된다고 한다. 디자인을 너무 경제적으로 잘 뺀 것 같아. 또 세척 브러시의 크기도 딱 맞았다. 구두 세탁을 자주 안해서 놔뒀다가 필요할 때 꺼내기도 좋은 크기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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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구두 세정제를 꺼내 봤다. 우선 몸집이 너무 귀엽고 크기도 작았다. 그러나 흔들어 보니 속이 꽉 차서 잘 흔들지 않았다. 하늘색에 안전핀이 있었기 때문에, 불의의 사고로 세정제가 흐르지 않게 되어 있었다. 사실 안전검사를 통과한 제품이라 성분에 관한 문제는 없지만 잘못 분사해서 클리닝을 하지 않는 곳에 도착할 수도 있어 관리해야 하지만 이렇게 안전핀이 있어서 사용할 때만 빼면 되니까 안전성 면에서 크게 점수를 매기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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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을 먼저 내밀어 보았다. 마치 우리 아버지들이 구두약을 바르던 솔처럼 생겼다. 손에 착 달라붙고, 밑창 면적이 넓어 구두를 닦을 때 편리하다고 생각했다. 게다가 손잡이가 나무 재질로 되어 있어 미끄러질 염려도 적은 것 같다. 구두를 닦을때 힘이 별로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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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구두솔'이라고 적혀 있다. 스타일리시한 목재의 손잡이는 그립감이 뛰어나며, 견고하게 제작된 전용 깔창은 신발의 오염을 효과적으로 닦아내고 깨끗한 신발로 닦아냅니다. 사용방법은 제화 클리너를 분사한 곳에 거품이 생길 때까지 골고루 문지르는 것이다. 빨리 사용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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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러시는 욕실 청소만큼 단단한 재질은 아니었다. 구두에 최소한의 손상을 주면서도 세척력은 높여야 하기 때문에 강도를 결정하기 어려웠을 텐데 적당히 딱딱해 쓸었을 때 손이 아프지 않을 정도였다. 요즘 비싼 신발도 많으니 걱정되는 분들은 수제화 브러시를 사용해 보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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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은 다 끝났다. 그러면 이걸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 나는 이 제품을 택배로 받았는데 친절하게 제품 취급설명서도 함께 동봉해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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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클리너의 사용법1. 클리너 헤드부가 정중앙에 위치하도록 각도를 90도 정도 돌립니다. 2. 안전보호 캡을 분리합니다. 처음 개봉 시에는 5~6회 정도 푸쉬하면 용액이 분사됩니다. 4. 관리가 필요한 부분에 용액을 충분히 분사합니다. Tip! 오염된 부위를 여러 번 분사하면 더욱 효과적입니다! 5. 거품이 생길 때까지 전용 브러쉬로 골고루 문질러줍니다! Tip! 가벼운 먼지에는 수건으로 바로 닦아도 됩니다.6의 거품을 전용 수건으로 깨끗이 닦은 후 자연 건조시킵니다. Tip! 신발 바깥쪽에만 용액을 뿌린 경우 바로 신어도 돼요. 만약 신발의 소재에 따라 문제가 있을 수 있으니 소량 테스트를 해보고 환기가 잘 되는 곳에서 사용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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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법이 비교적 간단해서 내 신발을 대상으로 실험을 바로 진행해보려고 해. 이 신발은 무지퍼셀에서 약 5년 정도 전에 일본에 가서 사온 제품이다. 사고나서 단 한번도 빨래를 안해봐서 상태가 심각했지만 어떻게든 신어보려고 최근 두세번 인터넷으로 꿀팁을 찾아서 세탁해 보았지만, 얼룩이 지워지지 않아서 실제로 그 후에는 신지 않았다. 사실 흰색 무지퍼셀도 있었지만 그 아이는 이제 때가 지워지지 않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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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서 보니까 생각보다 더 더러운걸 알겠어. 전에도 더러워진 것이 부착되고, 구두 밑창, 옆에도 약간 붉은 빛을 내는 것이 신발의 상태가 심상치 않다. 그런데 과연 이렇게 더러운 신발을 클리너와 브러시 하나로 깨끗하게 만들 수 있을까요? "한번 실험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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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서에 나온 대로 만든 신발 세정제를 흔들어 가장 더러운 앞쪽에 슈시를 뿌려봤다. 얼마나 뿌려야 할지 몰라서 조금씩 뿌렸다. 아무래도 세정제여서 세정제 냄새가 나서 조금 거리를 두고 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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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다음 솔로로 가볍게 액이 묻은 곳을 문질러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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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용액을 분사해야 하기 때문에 밑에 수건 한 장을 깔았다. 살짝 브러쉬로 문지르면, 이렇게 거품이 일게 된다. 그리고 신발이 조금 예뻐진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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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깔아놓은 구두로 살며시 구두를 닦아 보았다. 어떤 결과가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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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왼쪽이 비포, 오른쪽이 애프터 모습이다! 진짜 이렇게 깨끗하게 닦일 줄 몰랐는데 생각보다 잘 닦였네! 내가 너무 성격이 대범해서 꼼꼼하게 많은 시간을 들여 닦은 것은 아님에도 불구하고! 총 한 켤레를 다 닦는데 5분도 안 걸렸는데도 드라마틱한 결과가 나와 너무 신기했다. 더러워지기 쉬운 아이들의 신발을 세탁할 때도 간편하고 중요한 약속이 있을 때도, 아니면 급한 약속이 있을 때도 간편하게 쓸 수 있어서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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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를 닦기 전에는 몰랐지만 왼쪽 신발이 먼지가 많아서 그냥 거무스름한 것이 아니라 노랗고 붉었다. 이런 신발을 내가 신어 보고 신발장에 넣곤 했다니! 정말 충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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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봐도 진짜 대박이다. 비포애프터가 너무 다른 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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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쪽 면이 가장 드라마틱한 부분이었던 것 같다. 오른쪽 신발은 밑창이 하얘서 정말 새 구두 같다. 사실 구두 천 부분에 구멍이 조금 나서 이제 이 신발을 신고, 이 신발 세정제로 깨끗이 하지 않으면 버리려고 했지만 금세 새 신발이 돼 버렸다. 너무 신기하다! 아무래도 신발을 계속 세탁하면 천이 물에 닿아서 세탁하는 과정에서 모양이 일그러져 오래 신을 수 있는데, 이 재봉으로 만든 클리너를 사용하면 신발 손상을 걱정하지 않고 오래 신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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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비교사진을 보다가 창피해서 한쪽 신발도 바로 세정제로 닦아 버렸어! 정말 한 쌍에 5분도 안 걸리니까 너무 간편할 것 같아! 이렇게 쉽게 집에서 신발을 닦을 수 있다니 놀랍고, 나 말고 다른 사람들도 이런 신문물을 알았으면 좋겠다. 주변 지인분들에게도 추천하고 싶은 만든 구두세정제와 구두창세트다! 이 클리너는 아래 링크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쉽고 깨끗하게 세탁하고 싶은 분들 모두 제품 확인해 보길 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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